양배추즙효능, 임상 논문을 통해 확인.

 

양배추즙 효능

서민의 의사’라고 불리는 양배추는 설포라판, 비타민U, 인돌-3-카비놀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다이어트, 위장 질환 개선, 항균 및 항암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양배추즙효능이 알려지면서 섭취가 간편한 양배추즙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저마다 품질 차이가 커 주의 깊게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임상 논문을 통해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고, 많이 팔리는 제품들로 양배추즙 고를 때 필수로 확인해야 할 사항도 알아보겠습니다.

 

양배추즙효능 1, 양배추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양배추는 열량이 100g당 19kcal로 낮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며, 비만 유발 세균을 제거하는 등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도쿄 의대 비만클리닉 요시다 박사의 연구팀은 비만 환자들에게 양배추 다이어트를 실행시킨 결과, 환자 중 93%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양배추즙효능2,  위장 질환 개선에 상당한 효능이 있습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기재된 논문<양배추즙의 인체위암세포(AGS) 성장 억제효과와 HCl-Ethanol로 유발된 흰쥐의 항위염 효과>에 따르면 위염을 유발시킨 실험용 쥐에게 양배추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염증 유발 인자(iNOS, COX-2, TNF-α 및 IL-1β)의 발현을 최대 18% 억제했으며 위 점막 손상이 46% 감소했습니다. 또 다른 논문 <적양배추 추출물이 인체 암세포의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에 의하면 위암세포에 양배추추출물을 투여하였더니, 암세포의 증식이 무려 70.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배추즙효능3, 항균 효과가 있습니다. 
신라대학교의 논문<양배추 추출물의 항산화와 항균 활성(2013)>을 보면 여드름균(피부상재균)에 양배추추출물을 투여하였더니, 여드름균의 활성이 93%로 억제되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임상 논문을 통해 양배추즙효능이 알려지면서 앞서 언급한 것처럼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조 과정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양배추즙 품질

하지만, 양배추즙을 구입하기 전에는 반드시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인체에 쌓인 농약은 ADHD, 암, 불임, 장기 손상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는데, 한번 흡수된 농약은 체외로 배출이 거의 되지 않고 깨끗이 세척하더라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해 문제가 더욱 큽니다. 식품의약안전처의 자료를 보더라도 소금물, 식초물 등으로 세척한 농산물의 잔류 농약 제거율은 최대 84%에 불과합니다. 특히, 최근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침투성농약은 식물의 뿌리, 줄기 잎 등으로 스며들어 세척으로도 제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안전한 양배추즙을 먹기 위해서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제품을 구매해야합니다. 

사과양배추주스 효능 및 품질 분석 

 

양배추는 비타민U, 비타민K,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콜레스테롤 강하, 위 점막 보호, 관절염 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과양배추주스, 양배추즙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마다 품질 차이가 커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임상 자료를 통해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고, 사과양배추주스, 양배추즙 등의 판매율이 높은 제품들로 품질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과양배추주스 효능

첫번째, 콜레스테롤 강하에 효과적입니다. 

양배추는 각종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논문 <고지방식이 랫트 대상 에탄올 용매 양배추 추출물의 항혈소판, 항콜레스테롤 및 항산화 효과>에 따르면 고지혈증을 유발시킨 실험쥐에게 양배추추출물을 먹인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번째, 위 점막 보호에 효과적입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부산대학교의 논문 <양배추즙의 인체위암세포(AGS) 성장 억제효과와 HCl-Ethanol로 유발된 흰쥐의 항위염 효과>에 따르면 위염을 유발시킨 실험쥐에게 7일 동안 양배추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염증 유발 인자(iNOS, COX-2, TNF-α 및 IL-1β)의 발현이 18% 감소하여 위 점막 손상이 최대 46% 억제되었습니다. 

 

세번째,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양배추에 함유되어있는 설포라판 등의 성분은 관절 연골의 파괴를 유발하는 효소를 차단하여 관절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대학 로즈 데이비손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관절염을 유발시킨 실험쥐에게 양배추를 섭취시킨 결과, 연골의 파괴가 43% 늦어졌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임상 자료를 통해 양배추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과양배추주스, 양배추즙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조 방식,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 등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커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사과양배추주스 품질

제품 고르는 기준,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 확인하기.  
인체에 장기간 쌓인 농약은 불임, ADHD, 피부 질환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세척으로도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의 자료에 의하면 세척을 통해 제거되는 잔류농약의 비율은 최대 80%에 그칩니다.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침투성농약은 농작물 체내 조직까지 스며들어 세척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안전한 양배추즙, 사과양배추주스를 먹기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제품을 선택해야합니다. 살펴본 것과 같이 양배추즙, 사과양배추즙 등은 저마다 품질 차이가 큽니다. 지금까지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 뒤 양배추즙, 사과양배추주스 고르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보스웰리아캡슐 효능 및 품질 확인


보스웰리아는 테르페노이드, 글리코사미노글리칸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관절염 증상 개선, 염증 유발 억제, 장 건강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섭취가 간편한 보스웰리아캡슐 또는 환 등의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저마다 품질의 커 하나하나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하는데, 먼저 임상 논문을 통해 보스웰리아의 효능을 알아보고 보스웰리아캡슐, 환 등의 많이 팔리는 제품들로 품질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1) 장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영국의 약학 저널에 기재된 <설치류에서 보스웰리아 세라타의 장운동에 대한 효과: 변비 없이 설사 억제(2006)>논문에 의하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장 수축을 유발시킨 기니피그의 대장에 보스웰리아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설사를 유발하는 장의 수축이 98.1% 억제되었습니다. 

 

(2)관절염 증상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Natural Medicines Comprehensive Database에 실린 연구논문을 참고하면 관절염 환자들에게 보스웰리아추출물을 섭취시킨결과, 관절 통증이 최대 65% 감소했고, 관절 붓기와 기상시 뻣뻣함 등의 증상도 현저하게 완화되었습니다. 

 

(3) 항염 효과에 효과적입니다. 

경희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염증을 유발시킨 세포에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염증 반응 인자인 NF-κB의 활성이 61% 억제되었습니다. 이처럼 임상 논문을 통해 보스웰리아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보스웰리아캡슐, 환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저마다 품질의 차이가 커 하나하나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보스웰리아 관련 제품 중 시중에서도 많이 팔리는 환제품 고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스웰리아 품질

 

첫번째,  건조 방식을 확인해야합니다.

환 제품은 건조하는 방식에 따라 영양 성분 함량의 차이가 큰데, 대부분은 원물에 70℃이상의 열을 가하는 ‘열풍건조방식’으로 건조합니다.  이 경우 열에 의해 영양성분이 파괴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관련 논문 <가열 처리에 의한 케일 녹즙의 영양 기능 성분 및 in Vitro 항암 효과의 변화>에 의하면 케일 녹즙을 20분동안 가열한 결과, 비타민 C 함량이 66% 감소했습니다. 이와 달리, 영하 40℃이하의 온도에서 원물을 급속 냉각 시키는 ‘동결건조방식’을 이용하면 영양성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논문 <오희경, 흰민들레의 부위별 건조방법에 따른 영양성분 및 항산화효과 비교(2013)>을 보면 열풍건조방식보다 동결건조방식을 거친 흰민들레의 비타민C, 비타민E 함량이 각각 43%, 56% 높습니다. 즉, 열을 가해 영양소가 파괴된 제품은 먹을 필요가 없으므로 동결건조방식을 거친 보스웰리아환을 구매해야합니다. 

 

두번째, 분말의 크기를 확인해야합니다.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분말’로 갈아내면, 영양성분 흡수율과 유효성분 함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국제식품과학기술지에 기재된 논문에 의하면 원물을 미세 분말로 갈아냈더니 입자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물에 닿는 부분이 늘어 수분 흡수율이 약 1.5배 증가했습니다. 또 다른 논문 <나노입자로 만든 인삼추출분말의 평가>에 따르면 백삼을 미세 분말로 갈아낸 경우 일반 분말보다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이 각각 1.3배나 높았습니다. 따라서 보스웰리아의 영양성분 체내 흡수율과 유효성분 함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반분말보다 미세분말로 제조된 보스웰리아환을 먹어야 합니다. 

 

세번째, 부형제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환은 동그란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전분, 찹쌀 등 점성이 강한 부형제를 사용하지만, 최근 일부 브랜드에서는 기술 개발로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고 환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 경우 부형제를 넣을 공간에 다른 영양 성분을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성분 함량이 높은 보스웰리아환을 먹기 위해선 부형제를  넣지 않고 만든 제품을 선택해야합니다. 

위궤양에 좋은 음식, 효능 확인결과 

 

 

위 점막이 손상되어 패이는 질병이 위궤양입니다. 위궤양은 스트레스, 음주, 잘못된 식습관, 헬리코박터 균의 감염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는 만큼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질병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자주 마시고 있는 커피도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궤양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위궤양은 특정 나이에 발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지속적인 식습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위궤양에좋은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양배추가 대표적인 위궤양에 좋은 음식으로 꼽힙니다. 양배추에는 설포라판, 비타민U, 비타민K, 인돌-3-카비놀 등 위장 건강에 좋은 성분이 풍부해 위 점막 보호, 위궤양 치료, 위암 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양배추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한 양배추즙 등의 제품들로 위궤양을 예방하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마다 품질의 차이가 커 주의 깊게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임상 논문을 통해 위궤양에 좋은 음식인 양배추 효능을 알아보고, 양배추즙 등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음식들로 품질도 비교해보겠습니다.

 

[1] 위 점막 보호입니다. 
위에 염증이 발생하면 점막이 손상되어 위궤양이 진행되는데, 양배추의 비타민U는 이러한 손상된 위 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부산대학교의 논문<양배추즙의 인체위암세포(AGS) 성장 억제효과와 HCl-Ethanol로 유발된 흰쥐의 항위염 효과>에 따르면 염증을 유발한 실험 쥐에게 양배추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염증 관련 인자의 발현이 18% 감소하여, 위 점막의 손상이 최대 46%나 억제되었습니다. 


[2] 위궤양 치료입니다. 
스탠포드 의대 가넷 체니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65명의 위궤양 환자에게 양배추즙을 섭취시켰더니, 환자 중 97%(63명)가 완치되었습니다.

 

[3] 위암 예방입니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연구팀은 양배추에 함유되어있는 양배추의 설포라판 성분은 위궤양뿐 만 아니라 위암 유발균인 헬리코박터 균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기재된 논문<양배추 추출물의 생리활성 물질 및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분석>에 의하면 위 암세포에 양배추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암세포의 성장률이 30.9%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논문을 통해 양배추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양배추즙 등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마다 품질 차이가 커 하나하나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저온 추출입니다. 

대부분의 즙 제품은 추출할 때 고온에서 끓여 압착하는 열수추출을 하는데, 이 경우 열에 약한 영양 성분이 다량 손실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논문<수용성비타민과 지용성비타민의 가열에 대한 안정성>에 따르면 우유를 100℃에서 가열했더니 비타민C의 함량이 70%이상, 121℃에서는 100% 파괴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70~100℃ 이상의 온도를 원물에 가하는 열수 추출을 하게 되면 영양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노니의 영양 성분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저온 추출한 제품을 구매해야합니다. 

두번째, 효소추출입니다. 
식물 세포는 세포벽이 영양 성분(생리 활성 물질)이 둘러싸고 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세포벽 속 영양 성분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먼저 셀룰로오스, 펙틴질 등으로 단단하게 구성되어있는 세포벽을 분해해야 하는데, 인체에는 이 세포벽 성분(셀룰로오스 등)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셀룰라아제 등)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달리 초식동물은 셀룰라아제가 있기 때문에 식물 세포벽을 분해한 후, 그 속의 영양 성분을 흡수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코끼리나 기린 같은 초식동물이 풀만 먹고도 육중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단순하게 먹는다고 모두 인체에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는 아밀라아제(효소)가 탄수화물을, 위에서는 펩신(효소)이 단백질을 분해하는 것처럼 효소 작용을 통해 영양 성분이 분해 되어야 흡수가 가능하다. 또한, 효소로 발효하는 과정에서 고분자 성분이 저분자 성분으로 변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세포벽은 셀룰로오스, 펙틴질 등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를 분해하는 효소가 각각 달라 세포벽을 분해할 때 2가지 이상의 효소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결과적으로, 영양 성분 함량과 흡수율을 높여 섭취하기 위해서는 2가지 이상의 복합 효소를 이용해 발효한 노니즙을 구매해야합니다.

 

마지막은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 입니다. 
인체에 쌓인 농약은 ADHD, 불임, 암, 신경계 손상 등의 부작용을 야기하는데, 한번 인체에 흡수된 농약은 체외로 배출되지 않으며 세척하더라도 제거가 거의 불가능해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식품의약안전처의 자료를 보더라도 소금물, 식초물 등으로 세척한 농산물의 잔류 농약 제거율은 최대 84%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최근에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침투성농약은 식물의 조직에 스며들어 세척으로도 제거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안전한 즙을 먹기 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제품을 먹어야 합니다. 

복분자엑기스 효능 확인.

 

 

복분자의 면역력 강화, 항암, 피부 건강, 갱년기 증상 완화 등 다방면에서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섭취가 간편한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마다 품질 차이가 크고 그 중에선 먹으나 마나 한 저제품도 많기 때문에 주의 깊게 비교한 뒤 구매해야 하는데, 우선 연구 논문을 참고하여 복분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면역력 강화입니다.   
한국 식품영양과학회지에 기재된 <복분자 자죽염의 마우스 대식세포주 및 대식세포에 대한 면역증진 효과>에 따르면 실험 쥐에게 복분자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체내 면역 담당 세포인 대식 세포의 발현이 2배이상 증가했습니다. 

두번째, 항암 효과입니다.   
한국작물학회지에 기재된 <복분자 안토시아닌 분획의 항산화,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에 의하면 인체 여러 암세포에 복분자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전립선암과 결장암세포의 증식률은 50%, 폐암은 60%나 감소했습니다.  

세번째, 피부 건강입니다. 
원광대학교에서 진행한 <복분자가 B16 세포주의 Tyrosinase, TRP-1 and TRP-2 발현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복분자추출물을 처리한 피부세포를 관찰한 결과, 색소침착을 유발하는 멜라닌 합성 관련 효소(tyrosinase, TRP-1, TRP-2)의 발생률이 50%나 억제되었습니다. 

 


이처럼 여러 논문을 통해 복분자의 효능이 입증되면서 앞서 말했듯 섭취가 간편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마다 품질 차이가 크기 때문에 몇가지 사항을 주의 깊게 비교해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지금부터는 복분자청 고르는 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원재료 및 함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시판되고 있는 청 제품은 제조할 때 단맛을 내는 설탕이나 조청, 꿀 등의 부가 재료를 첨가하지만, 최근 일부 업체에서는 이러한 부가 재료를 넣지 않고 100% 복분자만을 농축해 만들기도 합니다. 이 경우 설탕이나 꿀이 들어갈 공간에 복분자를 채워 넣어 영양 성분 함량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라면 부가 재료를 넣지 않은 제품을 먹어야 합니다.   

 

그 다음 고형분(Brix 등) 함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고형분(Brix 등)함량이란 수분을 제거하고 남아있는 양을 뜻하며 실질적인 복분자의 함량을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33brix라고 하면 복분자함량이 33%, 수분함량은 67%인 것을 의미하며 75Brix의 경우에는 복분자가 75%, 수분이 25% 함유되어있는 것을 말합니다. 즉, 복분자가 많이 함유된 제품을 먹기 위해서는 고형분 함량이 높은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기농 원재료 사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인체에 장기간 쌓여 불임, 암, 장기 손상 등의 부작용을 야기하는 ‘농약’. 농산물을 물에 씻어내면 농약이 완전히 제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를 보면 풋고추, 상추, 파 등의 농산물을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더라도 제거되는 농약의 비율은 최대 80%에 불과했으며,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침투성농약은 농산물의 잎, 줄기, 뿌리를 통해 조직 내부로 스며들어 세척으로는 제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안전한 복분자청을 먹기 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제품을 먹어야 합니다.   


도라지 효능 및 품질 비교

사포닌,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 건강, 항염, 혈당 강하, 아토피 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도라지’. 먼저 임상 논문을 통해 도라지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기관지 건강.
한국생물공학회지에 기재된 논문<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A. DC) 추출액에 따른기관지 질환 세균에 미치는 효과(2000)>에 따르면 기관지질환 유발 세균에 도라지추출물을투여하였더니, 세균의 증식이 70% 억제되었습니다.

(2) 혈당 강하 작용.
한국유화학회지에 기재된 논문<도라지 뿌리 에탄올 추출물이 streptozotocin으로 유발된 흰쥐의 혈당지질, 당대사에 미치는 영향(2016)>에 따르면 당뇨를 유발시킨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게만 도라지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도라지추출물 투여 그룹은 그렇지않은 쥐에 비해 혈당 수치가 50% 낮았습니다.

(3) 항염 효과.
수원여자대학교의 <도라지 추출물의 항균작용 및 항염작용>연구에 따르면 염증을 유발시킨 실험쥐에게 도라지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염증유발물질의 생성이 29.2% 억제되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논문을 통해 도라지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배도라지청, 도라지청 등의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제조 방식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커 하나하나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한다. 관련 제품 중에서도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도라지청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 고르는 방법>
첫번째: 원재료 및 함량을 확인합니다.
대부분의 도라지청이라고 하면 도라지를 단맛을 내는 설탕, 꿀 등의 부가 재료에 절인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일부업체에서는 이러한 부가 재료를 첨가하지 않고 100% 도라지 만을 농축해 제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 경우 부가 재료를 넣을 공간에 도라지를 채워 넣어 영양성분 함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즉, 도라지의 영양성분 함량이 높을 제품을 먹으려면 부가 재료 없이 100% 도라지만 농축한 제품을 선택해야합니다.

두번째: 고형분 (Brix등) 함량을 확인합니다.
고형분(Brix등) 함량이란 수분을 제거한 뒤 남아있는 양을 뜻하며, 도라지의 실질 함량을 파악할 수 있는 수치이다. 예를 들어, 75Brix라고 하면 도라지 함량이 75%, 수분이 25%인 것으로, 도라지가 많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고형분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해야합니다.

세번째: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농약이 인체에 장기간 쌓이게 되면 불임, 암, ADHD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세척으로도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의 자료에 의하면 세척을 통한 잔류농약 제거율은 최대 84%에 그칩니다. 최근에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침투성농약은 농작물의 체내 조직에 스며들어 세척으로는 제거가 거의 불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안전한 도라지청을 먹기 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구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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