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라지청, 효능 검증결과

 

 

사포닌,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 건강, 항염, 혈당 강하, 아토피 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도라지’ 이러한 도라지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배도라지청, 도라지청 등의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저마다 품질 차이가 커 주의 깊게 비교해 보고 구매해야한다. 임상 논문을 통해 도라지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고, 배도라지청, 도라지청 등의 제품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기관지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한국생물공학회지에 기재된 논문'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A. DC) 추출액에 따른 기관지 질환 세균에 미치는 효과(2000)'에 따르면 기관지질환 유발 세균에 도라지추출물을 투여하였더니, 세균의 증식이 70% 억제되었다.

 

(2) 혈당 강하 작용에 효과적입니다. 

한국유화학회지에 기재된 논문'도라지 뿌리 에탄올 추출물이 streptozotocin으로 유발된 흰쥐의 혈당지질, 당대사에 미치는 영향(2016)'에 따르면 당뇨를 유발시킨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게만 도라지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도라지추출물 투여 그룹은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혈당 수치가 50% 낮았다

 

(3) 염증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수원여자대학교의 '도라지 추출물의 항균작용 및 항염작용'연구에 따르면 염증을 유발시킨 실험쥐에게 도라지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염증유발물질의 생성이 29.2% 억제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논문을 통해 도라지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배도라지청, 도라지청 등의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제조 방식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커 하나하나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한다. 관련 제품 중에서도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도라지청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원재료 및 함량을 살펴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도라지청이라고 하면 도라지를 단맛을 내는 설탕, 꿀 등의 부가 재료에 절인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일부업체에서는 이러한 부가 재료를 첨가하지 않고 100% 도라지 만을 농축해 제품을 만들기도 한다. 이 경우 부가 재료를 넣을 공간에 도라지를 채워 넣어 영양성분 함량을 높일 수 있다. 즉, 도라지의 영양성분 함량이 높을 제품을 먹으려면 부가 재료 없이 100% 도라지만 농축한 제품을 선택해야한다.

 

■  고형분 (Brix등) 함량을 살펴봐야 합니다. 

고형분(Brix등) 함량이란 수분을 제거한 뒤 남아있는 양을 뜻하며, 도라지의 실질 함량을 파악할 수 있는 수치이다. 예를 들어, 75Brix라고 하면 도라지 함량이 75%, 수분이 25%인 것으로, 도라지가 많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고형분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해야한다.

 

■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를 살펴봐야 합니다. 

농약이 인체에 장기간 쌓이게 되면 불임, 암, ADHD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세척으로도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는다. 식품의약안전처의 자료에 의하면 세척을 통한 잔류농약 제거율은 최대 84%에 그친다. 최근에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침투성농약은 농작물의 체내 조직에 스며들어 세척으로는 제거가 거의 불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안전한 도라지청을 먹기 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구매해야한다.

 

지금까지 도라지의 효능과 배도라지청, 도라지청 등의 관련 제품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오늘 설명한 기준을 하나하나 비교해가면 좋은 품질의 도라지청을 찾는 것을 그리 어렵지 않으니 시간을 조금씩만 투자해보자. 다음 시간에는 아이리무버의 주요 성분에 대해 살펴보고, 제품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블로그 ‘올바른 소비 방식’ 중

양배추즙효능,임상논문 확인

 

 

설포라판, 인돌-3카피놀, 설포라판, 인돌-3-카비놀,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위염 개선, 항균 및 항암, 다이어트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양배추’입니다. 이러한 양배추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섭취가 간편한 양배추즙 등의 제품들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저마다 품질 차이가 커 양배추즙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주의 깊게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한다. 임상 자료를 통해 양배추즙효능에 대해 살펴보고 관련 제품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① 위염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한국 식품영양과학회지에 기재된 논문<HCl-Ethanol로 유발된 흰쥐의 항위염 효과(2013)>에 따르면 위염을 유발시킨 실험쥐에게 양배추즙을 투여한 결과, 위염증인자 (iNOS, COX-2, TNF-α 및 IL-1β)의 발현이 18% 감소했고, 위 점막 손상은 46% 억제되었다.

 

② 항균에 효과적입니다.

신라대학교의 논문<양배추 추출물의 항산화와 항균 활성(2013)>에 의하면 여드름균(피부상재균)에 양배추추출물을 투여했더니 여드름 균의 활성이 93% 억제되었다.

 

③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양배추는 열량이 100g당 19kcal로 낮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일본 비만전문의 요시다 박사는 7천여명의 비만 환자들에게 양배추다이어트를 시킨 결과, 환자의 93%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다양한 논문을 통해 양배추즙효능이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제조 방식,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 등에 따라 품질 차이가 커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한다. 양배추즙 고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POINT 01: 제조 방식을 확인해야합니다.

대부분의 즙제품은 원물을 물에 달이는 ‘추출액 방식’으로 제조되는데, 이 경우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추출될 뿐 물에 달이고 남은 부산물에 포함된 지용성 성분은 버려진다. 예를 들어, 녹차의 성분 중 수용성 성분은 30%에 불과하기 때문에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나머지 70%의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성분은 섭취할 수 없다. 비타민의 경우에도 수용성인 비타민 B, C와 지용성인 비타민 A, D, E, K로 나뉘며, 수용성은 모세혈관에서 지용성은 암죽관에서 흡수가 이루어지듯이 물에 녹지않는 성분의 섭취도 중요하다. 물에 달이고 남은 부산물에 다량의 영양 성분이 남아있다는 것은 논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채소부산물을 이용한 생리활성농축물 및 식이섬유의 제조기술개발>자료에 따르면 간암을 유발시킨 실험 쥐에게 양배추부산물을 섭취시킨 결과,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간암 발생률이 약 35% 낮았다. 또 다른 논문 에 따르면 홍삼박(홍삼을 물에 달이고 남은 부산물) 100g에는 인과 칼륨 함량이 각각 84.5mg, 134.3mg이었으며, 칼슘은 무려 657.3mg 함유되어 있었다. 이러한 물에 달이는 추출액 방식을 보완한 것이 ‘분말액 방식’으로, 이 방식은 양배추를 통째로 갈아 넣어 모든 영양 성분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양배추 전체의 영양 성분을 얻기 위해서는 분말액 방식으로 제조된 양배추즙을 먹어야 한다.

 

 

POINT 02: 분말 크기를 확인해야합니다.

양배추를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분말’로 갈아낼 경우 유효성분 함량과 영양성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분자 및 세호독성학회지에 기재된 논문 <고려 흑홍삼에 대한 나노기술의 적용: 입자 크기의 감소에 의한 용출율 증가에 관하여>에 의하면 홍삼의 지방과 단백질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일반분말보다 미세분말에서의 유효성분 함량이 각각 2.4배, 2.8배 높았다. 또 다른 논문 <포도주박 식이섬유의 물리화학적 및 항산화 특성에 대한 미세분말의 효과>에 따르면 원물을 미세 분말로 갈아냈더니 입자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물에 닿는 부분이 늘어 수분 흡수율이 1.5배 증가했다. 따라서 양배추의 유효성분 함량과 영양성분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세 분말로 만든 양배추즙을 먹어야 한다.

 

POINT 03: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인체에 장기간 쌓인 농약은 암, 불임, ADHD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세척으로도 완전히 제거가 불가능하다. 식품의약안처의 자료를 보면 세척에 의한 농약의 제거율은 최대 85%에 그친다.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침투성농약은 농산물 체내 조직에 스며들어 세척으로는 제거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안전한 양배추즙을 먹기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해야한다. 지금까지 양배추즙효능과 관련 제품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오늘 설명한 기준을 하나하나 비교해가면 좋은 품질의 양배추즙을 고르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으니 시간을 조금씩만 투자해보자.

양배추갈아마시기, 영양성분 및 효능 확인

 

‘서민의 의사’로 불리는 양배추는 설포라판, 인돌-3-카비놀, 비타민U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위장 질환 개선, 다이어트, 콜레스테롤 저하, 항암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양배추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양배추갈아마시기, 양배추즙 등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제품마다 품질의 차이가 커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임상 논문을 통해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양배추갈아마시기 및 시중에 많이 팔리는 제품들로 양배추즙 고르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1) 위장 질환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부산대학교의 논문<양배추즙의 인체위암세포(AGS) 성장 억제효과와 HCl-Ethanol로 유발된 흰쥐의 항위염 효과>에 따르면 위염을 유발시킨 실험쥐에게 양배추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염증 관련 인자(iNOS, COX-2, TNF-α, IL-1β)의 발현이 18% 감소하여, 위 점막 손상이 46% 억제되었습니다.

 

(2)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양배추는 열량이 매우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일본 비만전문의 요시다박사는 7천여명의 비만 환자에게 양배추다이어트를 하게 했더니, 환자 중 93%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3)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적입니다.
세계응용과학회지에 기재된 논문<고지방식이 랫트 대상 에탄올 용매 양배추 추출물의 항혈소판, 항콜레스테롤 및 항산화 효과>에 따르면 고콜레스테롤을 유발시킨 실험쥐에게 양배추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 23%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논문을 통해 양배추효능이 알려지면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양배추갈아마시기 및 양배추즙 등 관련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집에서 양배추를 갈아마시기 위해서는 양배추에 물 500ml를 넣고, 15분 이상 삶아서 마셔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시중에 판매하는 양배추즙 제품을 먹는 것이 간편하게 양배추의 영양성분을 섭취하는 방법이다. 관련 제품 중 많이 팔리는 양배추즙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OINT 01】 제조 방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즙 제품들은 원물을 물에 달이는 ‘추출액 방식’으로 제조해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추출될 뿐 물에 달이고 남은 부산물에 포함된 지용성 성분은 버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쉬운 예로, 녹차의 성분 중 수용성은 30%에 불과해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나머지 70%의 지용성 성분은 버려집니다. 비타민의 경우에도 수용성(비타민 B, C)과와 지용성 (비타민 A, D, E, K)으로 나뉘며, 수용성은 모세혈관에서 지용성은 암죽관에서 흡수가 이루어지듯이 물에 녹지않는 성분의 섭취도 중요합니다.

 

물에 달이고 남은 부산물에 다량의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은 논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의 연구에 의하면 닭의 사료에 홍삼박(홍삼을 물에 달인 부산물)을 섞어 먹인 결과, 사료만 먹인 닭보다 산란율이 6%, 면역력은 36% 높았습니다.

 

명지대학교 박성혜박사팀의 홍삼박의 식품영양학적 접근을 통한 식품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한 자료를 보면 조회분, 조지방의 함량은 각각 3.7%, 10.0%이었으며, 총 식이 섬유소는 32.3%나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추출액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분말액 방식’으로, 이 방식은 양배추를 통째로 갈아 넣어 모든 영양 성분을 담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배추 전체의 영양 성분을 얻기위해서는 분말액 방식으로 제조된 양배추즙을 먹어야 합니다.

 

【POINT 02】 분말 크기를 확인해야합니다.

양배추를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분말’로 갈아낸 경우 유효성분 함량과 영양성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논문 <나노입자로 만든 인삼추출분말의 평가>에 따르면 백삼을 미세 분말로 갈아낸 경우 일반 분말보다 진세노사이드의 함량 및 항산화력이 각각 1.3배, 1.6배나 높았습니다. 또 다른 논문<포도주박 식이섬유의 물리화학적 및 항산화 특성에 대한 미세분말의 효과>에 따르면 원물을 미세 분말로 갈아낸 결과, 입자 크기가 작아지면서 물에 닿는 부분이 늘어 수분 흡수율이 1.5배 증가했다. 즉, 양배추의 유효성분 함량과 영양성분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세 분말로 만든 양배추즙을 먹어야 합니다.

 

【POINT 03】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

인체에 장기간 쌓인 농약은 불임, ADHD, 피부 질환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세척으로도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의 자료에 의하면 세척을 통한 과채류의 잔류 농약 제거율은 최대 80%에 그칩니다.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침투성농약은 농작물 체내 조직까지 스며들어 세척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안전한 양배추즙을 먹기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제품을 선택해야합니다. 살펴본 것과 같이 양배추즙은 저마다 품질 차이가 큰데, 시중에 많이 팔리는 제품 중에서 앞선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것은 ‘더작’ 등 일부만 해당됩니다.

지금까지 양배추의 효능과 관련 양배추갈아마시기 및 양배추즙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임산부양배추즙, 품질 확인

 

양배추에는 설포라판, 비타민K, 비타민U 등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임산부가 흔히 겪는 관절염, 변비, 위장 장애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최근에는 섭취가 간편한 임산부양배추즙 등 관련 찾는 임산부가 많은데, 저마다 품질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본인뿐만 아니라 태아 건강까지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임상 자료는 통해 양배추의 효능을 알아보고, 시중에 많이 팔리는 제품들로 임산부양배추즙 고르는 방법도 알아봐야합니다.

 

(1) 관절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뱃속 태아의 성장으로 몸이 무거워지고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 관절염 등의 증상을 겪는 임산부들이 많은데, 양배추에 함유되어있는 설포라판 등의 성분이 연골파괴 유발 효소를 억제해 관절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관절염을 유발시킨 실험쥐에게 양배추를 먹인 결과, 연골 파괴가 43% 늦어졌습니다.


(2) 변비 예방 에 효과적입니다.
BMJ 학술지에 기재된 논문에 따르면 양배추를 꾸준히 섭취 시켰더니, 대변의 무게는 128% 증가했고, 체류 시간은 41% 감소해 임산부의 변비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3) 위장 건강
부산대학교의 논문<양배추즙의 인체위암세포(AGS) 성장 억제효과와 HCl-Ethanol로 유발된 흰쥐의 항위염 효과>에 따르면 위염을 유발시킨 실험쥐에게 양배추즙을 투여한 결과, 위장염증인자의 발현이 18% 감소하여, 점막 손상이 최대 46% 억제되었습니다.

 

이러한 많은 논문을 통해 양배추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양배추즙, 임산부양배추즙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조 과정에 따라 품질 차이가 커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양배추즙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POINT 01: 제조 방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즙 제품들은 원물을 물에 달이는 ‘추출액 방식’으로 제조해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추출될 뿐 물에 달이고 남은 부산물에 포함된 지용성 성분은 버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쉬운 예로, 녹차의 성분 중 수용성은 30%에 불과해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나머지 70%의 지용성 성분은 버려집니다. 비타민의 경우에도 수용성인 비타민 B, C와 지용성인 비타민 A, D, E, K로 나뉘며, 수용성은 모세혈관에서 지용성은 암죽관에서 흡수가 이루어지듯이 물에 녹지않는 성분의 섭취도 중요하다. 물에 달이고 남은 부산물에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은 논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자료를 보면 간암을 유발시킨 실험쥐에게 양배추부산물을 먹인 결과,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간암 발생률이 35%나 낮았습니다. 또한 한국식품개발원의 자료에 의하면 간암을 유발시킨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만 양배추부산물을 섭취시킨 결과,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간암 발생률이 35%나 낮았다.이러한 추출액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분말액 방식’으로, 양배추를 통째로 갈아 넣어 모든 영양성분을 담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배추 전체의 영양 성분을 얻기 위해서는 분말액 방식으로 제조된 양배추즙을 먹어야 합니다.


■ POINT 02: 분말 크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양배추를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분말’로 갈아낸 경우, 영양 성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제식품과학기술지에 기재된 논문<포도주박 식이섬유의 물리화학적 및 항산화 특성에 대한 미세분말의 효과>에 따르면 원물을 미세 분말로 갈아냈더니 입자 크기가 작아지면서 물에 닿는 부분이 늘어 수분 흡수율이 이전보다 1.5배 증가했습니다. 또 다른 논문 <원적외선 건조 및 초미세 분말화에 의한 양파의 물리 이화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양파를 미세 분말로 분쇄한 결과, 세포 내부 물질이 표면이 노출되면서 인체에 흡수되기 용이한 상태로 변했습니다. 즉, 양배추의 영양성분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세 분말로 만든 양배추즙을 먹어야 합니다.


■ POINT 03: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임산부의 몸에 장기간 쌓인 농약은 저체중아 출산, 조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세척으로도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아 더욱 문제가 큽니다. 식품의약안전처의 자료에 의하면 수돗물, 소금물, 식초물 등으로 깨끗이 세척해도 잔류 농약 제거율은 최대 84%에 그칩니다.  최근에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침투성 농약은 농작물 체내 조직까지 스며들어 세척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한다. 결과적으로, 안전한 양배추즙을 먹기 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구매해야합니다. 살펴본 것처럼 양배추즙은 저마다 품질 차이가 큰데, 시중에 많이 팔리는 제품 중에서 앞선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것은 ‘더작’ 등 일부만 해당됩니다.  지금까지 양배추의 효능과 임산부양배추즙 등 관련 제품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오늘 설명한 내용이 다소 어렵더라도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 하나하나 비교해가면 좋은 품질의 양배추즙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시간을 조금씩만 투자해 구매하기 바랍니다.

 

양배추주스, 품질분석 결과 [MBC 불만제로UP]

 

동의보감에서 ‘위를 튼튼하게 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있는 ‘양배추’는 위장 건강뿐만 아니라 항암, 변비 예방, 지질대사 개선 등 다양한 양배추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섭취가 간편한 양배추즙, 양배추주스 등의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저마다 품질 차이가 커 세세하게 비교해보고 구입해야 하는데, 우선 연구 자료를 참고해 양배추의 효능을 알아보고 양배추즙, 양배추주스 등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들을 기준으로 품질도 비교해보자.

 

<양배추주스 효능>

(1) 위장 건강 에 효과적이다. 
부산대학교에서 진행한 <양배추즙의 인체위암세포(AGS) 성장 억제효과와 HCl-Ethanol로 유발된 흰쥐의 항위염 효과>연구에 따르면 인위적으로 위염을 유발한 실험 쥐에게 일주일간 양배추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염증 유발 인자의 발현은 18% 감소했고 위염으로 인한 위 점막 손상은 46%나 억제되었다. 

 

(2)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양배추에는 수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변비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데, BMJ학술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실험 대상자들에게 양배추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시킨 결과, 대변의 무게는 128% 증가했고 장에서의 체류 시간은 41% 감소했다. 

 

 

(3) 항암에 효과적이다.  
식품영양과학회지에 기재된 <양배추 추출물의 생리활성 물질 및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분석>논문에 따르면 양배추 추출물을 위암, 간암 세포에 48시간동안 처리한 결과 암세포의 증식률이 각각 30.9%, 55.2%나 감소했다.

 

<양배추주스 품질 확인>

이처럼 여러 논문을 통해 양배추의 효능이 밝혀지면서 앞서 언급했듯 양배추주스, 양배추즙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마다 품질 차이가 크고 그 중에선 먹으나 마나 한 제품도 다수 있기 때문에 몇가지 사항을 세세하게 확인해 봐야 한다. 관련 제품 중에서도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양배추즙을 기준으로 자세히 알아보겠다. 

 

유기농 여부를 확인하셔야 한다. 
인체에 한번 흡수되면 배출되지 않고 쌓여 불임, 암, 장기 손상 등의 질병을 야기하는 ‘농약’. 흔히, 농산물을 물에 세척하면 농약이 100% 제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소금물, 식초물 등으로 농산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더라도 잔류농약 제거율은 최대 84%에 불과했다. 특히, 최근에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침투성농약은 식물의 뿌리, 줄기, 잎을 통해 조직 내부로 스며들어 제거가 거의 불가능하여 문제가 더욱 심각한 만큼 안전한 양배추즙을 먹기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참고 문헌-
1) Inhibitory Effects of Cabbage Juice and Cabbage-Mixed Juice on the Growth of AGS Human Gastric Cancer Cells and on HCl-Ethanol Induced Gastritis in Rats, 양배추즙의 인체위암세포(AGS) 성장 억제효과와 HCl-Ethanol로 유발된 흰쥐의 항위염 효과, 2013, 홍예지, 부산대학교 
2) Management of constipation, 변비 관리, 1990, M. E. Ardron, BMJ 학술지
3) Determination of Bioactive Compounds and Anti-cancer Effect from Extracts of Korean Cabbage and Cabbage, 양배추 추출물의 생리활성 물질 및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분석, 2012, 황은선,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4) Effect of ultrafine grinding on physicochemical and antioxidant properties of dietary fiber from wine grape pomace, 포도주박 식이섬유의 물리화학적 및 항산화 특성에 대한 미세 분말의 효과, 2011, 국제식품과학기술지 

노니효능, 임상 논문 확인


‘고통을 치료해주는 나무’라고 불리는 노니는 이리도이드, 제로닌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활성산소 제거, 혈당 저하, 항암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노니효능이 알려지면서 노니환 등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저마다 품질 차이가 커 주의 깊게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임상 논문을 통해 노니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들로 품질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니 효능>

 

(1)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약학회지에 기재된 논문<염산과 트립신으로 처리한 노니(Morinda citrifolia)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에 따르면 RBL-2H3 세포(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세포)에 활성산소(체내에 쌓여 암, 염증, 노화 등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를 생성시킨 뒤 노니 추출물을 투여하였더니 활성산소가 60% 제거되었습니다.


(2) 혈당 저하에 효과적입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의 논문<노니 발효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당뇨 발효 식품>에 따르면 당뇨를 유발시킨 실험쥐에게 노니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혈당수치가 47.1% 감소했습니다.

 

(3) 항암 효과적입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연구소가 발표한 <천연식물 노니(Morinda Citriforia) 추출물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암세포에 노니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암세포의 증식이 80% 억제되었습니다.

 

<노니 품질>

 

01: 건조 방식을 확인해야합니다.
환 제품은 건조하는 방식에 따라 영양 성분 함량의 차이가 크다. 대부분 원물에 70℃ 이상의 열을 가하는 ‘열풍건조방식’을 이용하는데, 이 경우 열에 의해 영양 성분이 다량 손실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원물을 영하 40℃이하의 온도에서 급속 냉각 시키는 ‘동결건조방식’은 열에 의한 영양 성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한국 조리과학회지에 기재된 논문<수용성비타민과 지용성비타민의 가열에 대한 안정성>을 보면 우유의 비타민C는 100℃에서 70%, 121℃에서 100% 파괴되었습니다.


또 다른 논문 <건조방법에 따른 생식 원료의 이화학적 특성 및 기능성 성분의 변화>에 따르면 열풍 건조에 비해 동결 건조한 생식 원료의 비타민C,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각각 70%, 72% 높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열에 의해 영양소가 파괴된 제품은 섭취할 필요가 없으므로 동결건조방식을 이용해 만든 노니환을 구매해야합니다.


02: 분말의 크기를 확인해야합니다.
환을 만들 때 마이크로미터크기의 ‘미세 분말’을 이용할 경우 영양 성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논문 <포도주박 식이섬유의 물리화학적 및 항산화 특성에 대한 미세분말의 효과>에 따르면 포도주박 식이섬유를 미세 분말로 갈아냈더니 입자 크기가 작아지면서 물에 닿는 면적이 넓어져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1.5배 증가했습니다.


또 다른 논문 <원적외선 건조 및 미세 분말화에 의한 양파의 물리?이화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2012)>에 따르면 양파를 미세 분말로 분쇄했더니 세포가 파괴되어 표면에 노출되면서 인체에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변했습니다. 이처럼 노니의 영양 성분 체내 흡수율을 높이려면 일반 분말이 아닌 미세 분말로 만든 제품을 먹어야합니다.

 

03: 부형제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
환 제품은 둥근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전분, 찹쌀 등의 점성이 강한 부형제를 사용하지만, 최근 일부 업체에서는 기술 개발로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고 환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 경우 부형제를 넣을 공간에 다른 영양 성분을 채워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 성분 함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은 노니환을 먹어야합니다.

 

노니환, 품질 비교 결과 

 



‘천연진통제’로 불리는 노니는 제로닌, 이리도이드, 아트라퀴논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염증 및 부종 완화, 항암, 고혈압 개선, 노화 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노니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섭취가 간편한 노니환 등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저마다 품질 차이가 크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하는데, 임상 자료를 통해 노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들로 품질도 비교해봅시다. 

 

(1) 염증 및 부종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웨스턴약리학회지에 기재된 논문 <노니 추출물의 항염증 특성에 대한 조사(2002)>에 따르면 염증을 유발시킨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노니를 섭취시킨 결과, 그렇지 않은 쥐들과 비교해 염증 수치는 71.8% 낮았고, 부종의 크기도 40% 작았습니다. 

 

(2) 항균 효과가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의 논문 <노니 추출물의 항균 및 항산화 효과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황색포도상구균과 녹농균에 노니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세균의 증식이 최대 38% 억제되었습니다. 

 

(3) 고혈압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뉴욕의 내과의사 스캇 겔슨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고혈압환자에게 14주 동안 노니추출물을 섭취시켰더니 혈압이 평균적으로 7.5% 낮아졌습니다.이처럼 임상 자료를 통해 노니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노니환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건조방식, 부형제 사용 여부 등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커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 건조 방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환 제품은 건조하는 방식에 따라 영양 성분 함량의 차이가 크다. 대부분은 원물에 70℃ 이상의 열을 가하는 ‘열풍건조방식’을 이용하는데, 이 경우 열에 의해 영양성분이 다량 손실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한미용학회지의 <저온용출법을 이용한 검은콩, 작약, 녹차 추출물의 두피 개선 효과>논문에 따르면 검은콩, 작약, 녹차 저온용출물의 두피에서의 효능을 분석한 결과, 열수 추출물 보다 항산화력이 평균 2배 이상 높습니다. 


반면, 원물을 영하 40℃이하의 온도에서 급속 냉각 시키는 ‘동결건조방식’은 열에 의한 영양 성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논문<마늘의 화려한 변신, 양념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2014)>를 보면 열풍 건조에 비해 동결 건조한 마늘의 알리인 함량이 최대 63% 높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열에 의해 영양소가 파괴된 제품은 섭취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동결건조방식을 이용해서 만든 것을 구매해야합니다.

02: 분말의 크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환을 만들 때 마이크로미터크기의 ‘미세 분말’을 이용할 경우 영양 성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논문 <포도주박 식이섬유의 물리화학적 및 항산화 특성에 대한 미세분말의 효과>에 따르면 원물을 미세 분말로 갈아낸 결과, 입자 크기가 작아지면서 물에 노출되는 부분이 넓어져 수분 흡수력이 최대 1.5배 증가했습니다. 또 다른 논문 <원적외선 건조 및 초미세 분말화에 의한 양파의 물리?이화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2012)>에 따르면 초미세 양파분말의 rutin(플로보노 배당체 하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일반 분말 보다 미세분말에서의 유효 성분 함량이 2.23배 높았습니다. 이처럼 노니의 영양 성분 체내 흡수율과 유효성분 함량이 높은 제품을 먹으려면 일반 분말이 아닌 미세 분말로 만든 환제품을 구매해야합니다. 

03: 부형제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환 제품은 둥근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전분이나 찹쌀 등의 점성이 강한 부형제를 사용하지만, 최근 일부 브랜드에서는 기술 개발로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고 환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 경우 부형제를 넣을 공간에 다른 영양 성분을 채워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미자엑기스 품질 비교결과 “MBC 불만제로UP”-

 

 


오미자의 항암, 혈액순환 개선,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혈당 감소 등 다방면에 상당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섭취가 간편한 오미자엑기스이나 즙 등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다. 하지만 제품마다 품질 차이가 크기 때문에 주의 깊게 확인해보고 구매해야하는데, 우선 연구 자료를 통해 오미자의 효능을 살펴보고 오미자엑기스나 즙 등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으로 품질도 비교해보도록 하자.

 

 

(1) 항암 효과에 효과적이다.  
생명과학회지에 기재된 <오미자박 추출물 및 시잔드린 성분에 의한 암세포 항성장 및 세포사멸 활성>논문에 의하면 대장암 세포주(HCT116)에 오미자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암세포의 증식률이 50%이상 감소했다.

 

(2)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오미자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여 혈액순환 개선에 상당히 효과적이다. 건국대학교에서 진행한 <오미자 추출물 식이가 (전신경락마사지시) 혈중 지질에 미치는 영향>연구에 따르면 실험대상자를 오미자섭취군과 미섭취군으로 나눠 관찰한 결과, 오미자섭취군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미섭취군에 비해 각각 26%, 38% 낮았다. 

 

(3)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대한피부미용학회지에 기재된 <오미자 추출물 식이가 피로도 저감화에 미치는 영향>논문에 의하면 실험대상자들에게 오미자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피로도를 나타내는 혈중 lactic acid 농도가 섭취 전과 비교하여 29.29%나 감소했다. 이처럼 다수의 논문을 통해 오미자의 효능이 입증되면서 앞서 언급했듯 오미자엑기스, 청 등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마다 품질 차이가 크고 그 중에선 먹으나 마나 한 제품도 다수 있기 때문이 몇가지 사항을 주의 깊게 확인해보자. 관련 제품 중에서도 많이 판매되고 있는 오미자즙을 기준으로 자세히 알아보겠다. 

 

 

Check 01, 저온 추출를 확인해야합니다. 

대부분의 즙 제품을 만들 땐 원물을 고온에서 끓여 압착하는 열수 추출을 하는데, 이 경우 열에 의해 영양성분이 대부분 파괴되는 단점이 있다. 대한암예방학회지에 기재된 <가열 처리에 의한 케일 녹즙의 영양기능성분 및 in Vitro 항암 효과의 변화>에 따르면 20분동안 가열한 케일 녹즙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비타민C 함량이 가열 전과 비교하여 66%나 감소했다. 

 

또한 한국조리과학회지에 기재된 <수용성비타민과 지용성비타민의 가열에 대한 안정성>논문에 의하면 비타민 용액을 첨가한 시료를 121℃에서 15분동안 가열한 결과 비타민A는 52.44%, 비타민C는 100% 파괴되었다. 이처럼 높은 열에 의해 영양성분이 파괴된 제품은 먹을 필요가 없으므로 열수 추출이 아닌 저온 추출한 제품을 먹어야 한다.

 

 

Check 02, 효소 추출 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 

효소를 처리하여 추출했는지에 따라 영양성분 함량과 흡수율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식물 세포의 영양성분(생리활성물질)은 세포벽으로 둘러 싸여 있는 구조로, 이 세포벽은 셀룰로오스, 펙틴질 등으로 단단하게 구성되어있으며 원섬유들끼리 수소결합으로 교차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분해하기가 극도로 어렵다. 따라서 세포벽 안에 있는 영양성분을 꺼내 흡수하기 위해서는 세포벽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필요하지만 인체에는 해당 효소가 존재하지 않아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하게 된다. 이와 달리 초식동물을 세포벽 성분(셀룰로오스)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셀룰라아제)가 있어 세포벽을 분해해 그 안에 있는 영양성분을 흡수할 수 있으며, 코끼리나 기린 같은 동물들이 풀만 먹고도 육중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도 이처럼 세포벽을 분해하여 영양성분을 꺼내 온전히 흡수하기 때문이다. 즉, 효소 추출을 통해 세포벽을 분해하여 영양성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며 더불어 이 과정에서 고분자 성분들이 저분자가 되어 흡수율도 월등히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세포벽을 이루는 각각의 성분 마다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다른데, 예를 들어 셀룰로오스의 분해효소인 셀룰라아제는 펙틴질을 분해하지 못하고 펙틴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펙티나아제는 셀룰로오스를 분해할 수 없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세포벽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2가지 이상의 효소(복합 효소)를 사용해야 한다.


관련 논문<적포도(Muscat Bailey A)주 발효 중 효소 처리에 의한 Phenol류 추출 및 색도 변화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적포도에 펙틴 분해 복합 효소를 처리한 결과, 총 페놀 함량이 처리 전과 비교하여 14.5% 증가했다. 

 

또한 한국 식품저장유통학회지에 기재된 <효소 처리한 돈혈 활용 철분분말제제 특성>논문에 따르면 돈혈 분말에 단백질가수분해효소를 처리한 후 생체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돈혈 분말의 체내 흡수율이 효소 처리 전보다 2.9배나 증가했다.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탄수화물 가수분해효소 처리가 옥수수 가루의 페놀산과 항산화활성에 미치는 영향>에 의하면 옥수수가루를 효소처리군과 대조군(무처리군)으로 나눠 영양성분을 비교한 결과, 효소처리군의 페놀산 함량이 대조군에 비해 20배나 높았다. 이처럼 영양성분 함량과 흡수율을 모두 높이기 위해서는 효소 추출한 제품을 먹어야 한다.

 

 

Check 03,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 

농약은 인체에 한번 흡수되면 배출되지 않고 쌓여 ADHD, 암, 장기 손상 등의 부작용을 유발한다. 흔히 농산물을 물에 세척하면 농약이 완전히 제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에 의하면 소금물, 식초물 등으로 농산물을 씻어내더라도 잔류농약 제거율은 최대 84%에 불과했다. 더구나 최근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침투성농약은 식물의 뿌리, 줄기, 잎을 통해 조직 내부로 스며들어 제거가 거의 불가능해 문제가 더욱 심각한 만큼 안전한 오미자즙을 먹기 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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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액기스 효능 알아보기.

 

 

복분자의 혈액순환 개선, 간건강, 항암, 면역력 증진, 피부 미용 등 다방면에서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섭취가 간편한 복분자액기스, 청 등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마다 품질 차이가 크고 그 중에선 먹으나 마나 한 제품도 많기 때문에 세세하게 비교한 후 구입해야 하는데, 먼저 연구 자료를 통해 복분자의 효능을 살펴보고 복분자액기스, 청 등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들로 품질도 비교해보겠습니다.

 

(1) 혈액순환 개선에 효능이 있습니다. 

복분자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실제 <복분자 유래 성분 protocatechuic acid 투여가 고콜레스테롤 식이로 유도된 생쥐의 지질 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고지방식이로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한 실험 쥐에게 복분자를 섭취시킨 결과,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각각 10.36%, 20.84% 감소했습니다.

 

(2) 간 건강에 효능이 있습니다. 
강원대학교에서 진행한 <복분자 안토시아닌 분획의 항산화,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연구에 의하면 면역 세포인 B cell과 T cell에 복분자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세포의 성장이 각각 1.5배, 2.2배 증가했습니다. 

 

(3) 항암 효과에 효능이 있습니다. 
중앙대학교의 <국내산 복분자의 전립선암 예방 및 전이 억제 효과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암세포에 복분자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성분(MMP-2, MMP-9, TIMP-1, TIMP-2)의 생성률이 60%나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다수의 논문을 통해 복분자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앞서 언급했듯 복분자액기스, 청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마다 품질 차이가 크기 때문에 몇가지 사항을 주의 깊게 확인해 봐야합니다. 관련 제품 중에서도 판매량이 높은 복분자청을 기준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복문자액기스 품질 확인하기.

1, 원재료 및 함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청 제품들을 제조 할 때 단맛을 내는 설탕이나 조청 등의 부가 재료를 첨가하지만 최근 일부 업체에서는 이러한 부가 재료를 넣지 않고 오직 복분자만을 농축해 만들기도 하는데, 이 경우 설탕, 조청이 들어갈 자리에 복분자를 채워 넣어 영양 성분 함량을 높일 수 있는 만큼 같은 조건이라면 부가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제품을 먹어야 합니다. 

 

2, 고형분(Brix 등) 함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고형분(Brix 등) 함량은 수분을 제거한 후 남아있는 양을 뜻하며 실질적인 복분자함량을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75brix라고 하면 복분자가 75%, 수분은 25% 함유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므로 복분자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먹기위해서는 고형분함량이 높은 복분자청을 구입해야 합니다. 

 

3,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인체에 한번 흡수되면 배출되지 않고 쌓여 불임, 암, 알츠하이머, 장기 손상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농약’. 흔히 농산물을 물에 세척하면 농약이 완전히 제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국립농업과학원의 자료를 보면 수돗물, 중성세제로 농산물을 씻어내더라도 잔류농약 제거율은 최대 75%에 불과하며, 최근에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침투성농약의 경우엔 식물의 뿌리, 줄기, 잎을 통해 내부로 스며들어 세척으로는 제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안전한 복분자청, 복분자액기스를 먹기 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제품을 먹어야 합니다.살펴본 것처럼 제품마다 품질의 차이가 큰데, 판매량이 높은 복분자청을 확인해본 결과 ‘더작’ 등 일부만 앞선 기준에 부합했습니다. 복분자의 수많은 효능이 밝혀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앞서 짚어본 사항을 바탕으로 세세하게 비교해가면 좋은 품질의 복분자청을 찾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으니 신경 써서 구매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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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효능, 임상논문 확인결과 

 

양배추효능 확인

 

‘서민의 의사, 밥상 위 상비약’이라고 불리는 ‘양배추’입니다. 양배추는 식이섬유, 비타민U, 설포라판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항암, 위염 개선, 혈액 순환 개선, 다이어트, 피부미용 등 다방면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양배추효능이 알려지면서 섭취가 간편한 양배추즙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마다 품질의 차이가 커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우선 임상 논문을 통해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양배추즙을 고를 때 반드시 살펴봐야할 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양배추효능 첫번째, 항암 효과입니다.

뉴욕 로스웰파크 암 연구소는 천명의 실험대상자들에게 양배추추출물을 투여했더니, 방광암 발생률이 약 4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폴란드 국가식품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주 3회 이상 양배추를 섭취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 분석한 결과, 양배추즙을 섭취한 사람의 유방암 발생률이 72% 낮았습니다.

 

양배추효능 두번째,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혈소판이 응집되면 혈전이 형성되는데, 양배추의 설포라판 등의 성분이 이를 막아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세계 응용과학회지에 기재된 논문에 따르면 아데노신이인산(혈소판 응집 물질)으로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시킨 실험 쥐에게 먹인 결과, 혈소판의 응집이 90% 억제되었습니다. 

 

양배추효능 세번째, 위염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양배추에는 위점막을 보호하는 비타민U 등의 성분이 풍부해 위염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기재된 논문<양배추즙의 인체위암세포(AGS) 성장 억제효과와 HCl-Ethanol로 유발된 흰쥐의 항위염 효과(2013)>에 따르면 위염을 유발시킨 실험 쥐에게 양배추즙을 투여한 결과, 위염증인자발현이 18% 감소하여, 위 점막 손상이 46% 억제되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임상 논문을 통해 양배추효능이 입증되면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양배추즙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조 과정에 따라 품질 차이가 커 비교해보고 구매해야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양배추즙품질 확인

 

양배추즙을 고를 때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에 대해 확인해야합니다. 

인체에 장기간 쌓인 농약은 암, 불임, ADHD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세척으로도 완전히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식품의약안처의 자료를 보면 세척에 의한 농약의 제거율은 최대 85%에 그쳤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침투성농약은 농산물 체내 조직에 스며들어 세척으로는 제거가 거의 불가능해 위험성이 더욱 높습니다. 따라서 안전한 양배추즙을 먹기위해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해야합니다. 지금까지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양배추즙을 고를 때 반드시 살펴봐야 하는 사항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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